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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임예진 빚투 논란

투데이 뉴스 2018. 12. 15. 20:23

임예진 빚투 논란이 이슈입니다. 중견배우도 피할수 없는 연예인 빚투 논란입니다. 15일 YTN 보도에 의하면 인천에서 부동산업자로 일했던 A씨가 "임예진의 아버지가 딸의 유명세를 이용해 2억 5000만원을 빌린뒤 10년째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임예진은 중견배우로 20년차가 넘는 연예인이라서 더욱 파장이 커질 듯 합니다.




임예진도 빚투

A씨는 2008년 8월 1일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복지관장이었던 임혜진 아버지에게 복지관 사업 정상화에 필요한 돈을 땅을 담바로 빌려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 10월 임씨의 부인이 사망하면서 임씨와 그의 자식들 공동명의로 바뀌였다고 하는데요. 임예진 아버지가 채무를 피하기 위해 부인에게서 상속받은 돈을 아들에게 줬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로써 중견 배우 임예진씨도 빚투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무려 10년간 돈을 받지 못했고, 그 금액도 상당합니다. 무려 2억 5천만원이나 하니깐 말이죠. 이에 임예진씨는 아직 입장 표명이 없는 상황인데요. 사실이라면 임예진씨의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줄 듯 합니다.



무려 10년동안이나 고통을 받은 피해자

피해자 A씨는 10년간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임예진 아버지가 복지사업을 한다고 말한데다 딸은 임예진이라면서 반드시 갚겠다고 했으니 돈을 빌린뒤 태도가 돌변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3개월동안 매달 500만원의 이자를 받은 것이 전부라면서 이후에도 10년간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임예진 아버지가 있는 요양병원을 찾아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자도 필요없고 원금도 깎아서 1억 5000만원만 갚으로고 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모르쇠로 갚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당 A씨는 현재 형사고발을 할 생각중이라고 하는데요. 저라면 바로 고발부터 헀을 듯 합니다.




임예진씨가 갚아야하는 것 아닌가?

한편 임예진씨가 도의적으로 아버지의 부채를 갚아야 하는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딸 임예진씨의 이름을 빌려서 돈을 꾼것이니 어느정도 책임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한 임예진씨도 해당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아마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클 듯 합니다.



연예인 빚투 논란이 끝이질 않습니다. 특히 굉장히 유명한 배우나 가수들에게 빚투가 폭로가 되면서 그들의 이미지가 상당히 손상되고 있는데요. 최대한 피해자와의 원활한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마이크로닷은 어디에 있나요? 이썩을놈의 자식은 바로 잡아서 깜방에 보내야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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