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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홍수현·마이크로닷 결별

투데이 뉴스 2018. 12. 21. 11:21

홍수현·마이크로닷 결별 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열애 5개월만에 결별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1일 연예가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두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지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 연말에도 각자 시간을 갖는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습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지난 7월 열애를 공개하였는데요 12살을 뛰어넘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바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빚투 논란으로 마이크로닷 홍수현 결별하게 된 듯 합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SNS을 통해서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하였는데요. 럽스타그램을 꾸미면서 주변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던 커플인데 불과 5개월만에 이렇게 되었네요. 누구의 잘못이다라고 할 수 없겠죠. 이런일이 일어났는데도 계속 연인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 보입니다.




마이크로닷 빚투논란이 일어나자 연인 관계였던 홍수현의 SNS에도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악플이 도배가 되었는데요. 해당 논란에 이어서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결별위기설도 꾸준히 제기가 된 바 있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지난 2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도 관련 질문을 받으며 홍수현이 곤혹을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홍수현은 "말씀드릴 입장이 없다"고 입장표명을 하였습니다.



현재 경찰은 마이크로닷 부모의 구속을 위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마이크로닷과 형 산체스도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마이크로닷 잠적설이 돌기도 했으나 현재 아직까지는 한국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홍수현 마이크로닷 결별도 자연스럽게 된 듯 합니다.




한편 홍수현의 소속사는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애매모호한 입장표명을 하였습니다. 오히려 이런 어중간한 소속사의 입장표명이 이슈를 더욱키우는게 아닌가싶은데요. 확실하게 입장표명을 하고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이슈를 완전히 끊어버리는게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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