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투신 119 장난전화 취급
한강 투신 119 장난전화 취급한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여성이 한강에 투신한 후 119에 구조요청을 했지만 전화받은 대원이 이를 장난전화 취급한 것입니다. 해당 피해자 부모는 울분을 통하면서 인터뷰까지 하였는데요.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지금부터 한강 투신 119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1월 27일 오전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최모씨가 119에 구조요청을 하였으나 구조대원은 “한밤중에 한강에서 수영하면서 이렇게 전화까지 하는 거 보니 대단하다”라며 장난취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투신한 최모씨는 사흘뒤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3일 JTBC의 뉴스보도에 의하면 최씨는 한강에서 투신한 이후 "지금 한강이다 도와달라"라고 말하자 전화받은 대원이 "근데 이렇게 지금 말을 잘할..
일상다반사
2019. 1.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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