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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손승원 사고CCTV 뺑소니 현장

투데이 뉴스 2018. 12. 27. 10:00

손승원 사고 CCTV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음주혐의는 인정했지만 뺑소니 혐의는 부인하던 손승원이였지만 손승원 사고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도망간게 모습에 포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줄행랑을 쳤으면서 반성하는 모습없이 거짓말까지하는 뻔뻔한모습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손승원 사고CCTV에는 사고가 난 후 차량의 앞 범퍼거 떨어져 나갔지만 멈추지 않고 중앙선을 넘어 그대로 줄행랑 치는 모습이 난옵니다. 학동사거리까지 도망쳤으나 신호에 걸려 멈췄고 이를 목격한 시민과 택시등이 손승원을 막아 붙잡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래놓고선 경찰 진술에는 도망을 안쳤다고 거짓말까지 한 것입니다. 가중처벌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특히 손승원은 이미 음주운전 전력이 3회 있으며 지난달 18일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음주운전을 한 것입니다.




경찰은 손승원 사고CCTV을 확보하여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만약에 사고 낸 것이 사람이였어도 도망 갔을 놈입니다.



한편 손승원 사고CCTV에는 동승자 배우 정휘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인간도 똑같이 쓰레기이겠죠. 음주운전인 것을 알면서 방조해서 같이 차량에 탑승했으며 사고를 내고도 알면서도 같이 도망을 쳤습니다. 손승원과 정휘 똑같은 등급의 인간입니다.




정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과문을 올렸다고 하는데 이런 진심없는 사과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한 10년정도 자숙하면 진심있는 사과로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 


한편 손승원은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까지 있기 때문에 징역형을 피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범죄자가 되는 것이니 앞으로 TV에는 나오기가 어렵겠죠. 나와도 안되구요. 손승원 사고CCTV가 없었다면 끝까지 도망안쳤다고 우길놈으로 보입니다. 엄중한 처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