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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맥시마이트 신민철 여친폭행

투데이 뉴스 2018. 12. 12. 09:44

신민철 여친폭행 사건으로 맥시마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맥시마이트는 "픽미"작곡가로 알려져있는데요. 맥시마이트의 본명이 바로 신민철이라고 합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 26단독 조아라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신민철(맥시마이트)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같이 보시죠.


맥시마이트 신민철 여친폭행


신민철 여친폭행으로 벌금형

신민철은 여친폭행의 일부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내용, 진단서 기재 내용 및 피해 사진등에 비춰보면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라고 판단, 맥시마이트 신민철에게 벌금 300만원 형을 내렸습니다. 벌금 300만원이면 결코 가벼운 죄가 아니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신민철은 지난해 9월 6일 서울 자택에서 당시 교제중이던 여자친구 A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A씨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 물 1L 를 머리위에 붓는 등 수차례 폭행과 학대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쓰레기가 아닐수 없군요. 하여간 작곡가 들 중에는 정상인이 없는가 봅니다.


맥시마이트 신민철 여친폭행


맥시마이트 신민철, 마약혐의까지

신민철은 또한 지난 2016년 10월 혀에 붙이는 종이 마약 형태인 LSD 5장을 매수, 11월 강남구 자택에서 2장을 복요한 혐의와 12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문제를 종합해볼때 신민철 이 인간은 전형적인 범죄자의 표상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마약하고 여자 폭행하고 말이죠. 아마 캐면 더 심각한 일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되어서는 신민철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치료강의 수강, 25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하였는데요. 또 범죄를 저질렀으니 가중처벌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맥시마이트 신민철 여친폭행


맥시마이트 신민철은 누구?

신민철은 DJ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으로 2016년 DJ KOO와 함께 프로듀스 101 시즌1 타이틀 곡을 공동작곡하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픽미' 라는 곡을 구준엽과 작곡을 하였는데요. 해당 작곡 이후 돈좀 벌었나 봅니다 .이 이후에 마약과 여친 폭행등의 일이 생긴 것을 보면 말이죠.



이런 사람들은 절대 언론에 나와서는 안됩니다. 더불어서 이사람이 작곡한 노래 또한 방송을 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사람 돈만 벌게해주는 꼴아닙니까? 범죄자에게 무슨 기회를 줍니까. 이상으로 맥시마이트 신민철 여친폭행과 마약투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짐작이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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