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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김성애 사망 평양의 치맛바람

투데이 뉴스 2018. 12. 12. 10:55

김성애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런 희소식이! 빨갱이의 대모격인 김일성 전 주석의 부인 김성애가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김성애 이 인간만 없었다면, 지금 김정은도 없었고 북한 핵무기도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이제서야 죽는군요. 이런 희소식이 간만에 전해졌네요. 지금부터 김성애 사망소식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성애 사망

1953년 김일성 전 북한 주석과 결혼한 김성애가 드디어 사망하였습니다. 김성애는 앞서 49년 사망한 김정숙 이후 맞은 두번째 부인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모는 아니라고 하네요. 그 동안 여러차례 사망설이 돌았지만 정보기관이 관련된 사실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김성애 사망의 정확한 날짜와 사인을 묻는 말에는 정보 능력이 노출 될 수 있어 공개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사실상 모른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지난 2017년 김정남 알살 사건에 드러난 것처럼 북한 권력암투는 김정은 집권이후에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하는데 김성애 사망으로 김정은 권력에 더 힘이 들어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김성애 아들은 김정일에 밀려

김성애는 김일성의 둘째아들 김평일을 낳으면서 김정일과 후게자 경쟁에서 졌다고 합니다. 참 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ㅋㅋㅋ 세자전하도 아니고 무슨 후계자 경쟁인지 얼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냥 독재자들의 시민들 피빨아먹고 배불리기 위한 권력암투 전쟁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김성애 본인자체도 권력 전반에 나서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71년 조선 민주 여성 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일성이 사회주의 국가 순방때는 퍼스트 레이디 자격으로 동행하기도 했다는데, 이때 평양 치맛바람 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김성애는 권력힘이 강했으나 정작 아들은 김정일에 밀렸다고 합니다.


 


김성애 사망으로 김정은 권력강화

아쉬운 것은 김성애 사망으로 오히려 김정은의 권력이 탄탄해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일종의 경쟁세력 대모가 죽은 거라 마찬가지지요. 김정은의 친할머니 격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구도에 있었으나 김성애 사망으로 이제 하나의 경쟁사가 사라진 것으로 분석되나 봅니다.



특히 김성애 사망으로 김정은 후계구도는 마무리 단계라고 하는데요. 하루 빨리 김정은이 숙청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천안함 연평도 사건을 일으킨 가장 쓰레기 인간의 혈통으로 이 인간이 죽어야 북한의 인권문제가 해결됩니다. 미국은 북한 시민들의 문제로 최근 또다시 북한을 추가 제재하였죠? 더 목을 조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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