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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런닝맨 법정제재, 김종국 성희롱?

투데이 뉴스 2018. 12. 13. 11:06

런닝맨 법정제재를 당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국 성희롱 장면을 여과없이 방송한 것이 문제가 되는데요. 런닝맨이 요새 하락세인데 여기에 더욱 더 불을 지필 예정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런닝맨 법정제재를 의결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알아보시죠




지난 8월 26일 방송된 장면 문제

런닝맨은 김종국이 철봉에 매달린 다른 남성  출연자의 바지를 벗기고 속옷이 드러나자 이를 모자이크 처리해 그대로 방송을 전파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희롱장면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려운걸 또해냅니다' '난 못봤어. 재수도 없지' 등등의 방송장면이 그대로 여과없이 나왔는데요.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임을 진행하던 중 일어난 사건이라 하더라도 자칫 성희롱 우려가 있는 행동을 여과 없이 방송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이 심의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있어 개선의지가 낮아보인다면서 런닝맨을 법정제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런닝맨의 반복적인 문제, 개선의지 없나?

이날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도 언급했듯이 런닝맨의 문제는 이번 한번이 아닙니다. 계속 문제가 생겨왔지만 개선이 되지 않자 런닝맨 법정제재가 의결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왜 런닝맨은 계속 심의에 걸리는 것일까요?



결국 소비자들이 자극적인 것을 원하고 시청률을 이끌어 내기 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되는줄 알면서도 아마 그대로 방송에 보낸 것은 시청률을 끌어들이거나 화제를 만들기 위해서이겠죠. 담당 PD들도 전부 연차가 높은 사람들인데 해당 장면이 문제가 안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런닝맨 법정제재, 앞으로 어떻게되나?

한편 이번 런닝맨 법정제재로 인해서 런닝맨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방송이 정지먹거나 그러지는 않게지만 앞으로 상당한 제재가 있을걸로 예상이 됩니다. 소탐대실 하는꼴이 되버린게 아닌지요..



작은 시청률이나 화제를 모으기 위해서 보낸 장면이 결국 철퇴가 되어서 런닝맨을 치고 말았습니다. 런닝맨의 법적제재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체회의에서 런닝맨 법적제재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방송 심의를 준수하는 예능방송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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