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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동성제약 압수수색 리베이트란?

투데이 뉴스 2018. 12. 17. 20:19

동성제약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인데요. 이번 압수수색은 감사원이 5개 제약사가 270억원의 규모의 리베이트를 의사와 약사에게 제공했다는 감사를 식약처에 통보한데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표면적으로 그렇지만 본격적인 문재인의 바이오주식 조이기를 하는 듯 합니다.



동성제약 압수수색 이유는?

동성제약이 압수수색을 당한 이유는 바로 리베이트를 의사와 약사에게 제공했다는 감사결과 때문입니다. 특히 5개 제약사가 270억원의 규모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현행법상 제약회사는 의료인과 약사에게 판매촉진 등의 목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할 수 없어 위법행위를 한 것입니다.



레비이트란 판매자가 지급받은 대금의 일부를 사례금이나 보상금 형식으로 지급인에게 되돌려주는 행위를 말하는데요. 의사와 의료인에게 영업하여 자신들의 제약사 제품을 더 많이 판매하도록 촉진금을 주는 방식인데요. 이게 현행법상 불법이라고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경남제약에 이어 이번엔 동성제약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서 이번엔 동성제약까지 바이오주식 테마들이 상장폐지 위기를 겪으면서 바이오주식들이 울상을 짓게 생겼습니다. 지금 문재인이 하는 짓을 보면 노골적으로 바이오주식들을 때리고 있는데요. 아마 앞으로 미래 유망사업이 바이오주식들이 다 보니 기업들을 길들이기 위해서 여기저기 쑤시는 듯 합니다.



가장 걱정인 것은 이렇게 쑤셔놓고 뒤로 대북지원하라고 돈대라 뭐 이러는거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셀트리온도 정부에게 몽둥이로 맞고 있는 중이죠? 바이오주식들이 실적을 내기 시작하니 이런식으로 압박을 합니다. 이래놓고 자신들이 정의다 촛불이다 이러니 참 개가 웃을 일입니다 그려



동성제약 상장폐지 될까?

한편 동성제약 상장폐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옆에 경남제약도 상장폐지 결정이 코앞에 두었기 때문인데요. 그야말로 문재앙이 경제를 다 말아먹고 있는 중입니다. 안그래도 찬바람 부는 주식시장에 문재인이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주었네요. 특히 한국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주식 테마에서 말이죠.



나중에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에서 북한에 돈이 들어간다하면 100% 정부에서 압박을 주는걸로 보겠습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바이오주식 회사가 북한에 돈을 지원하는 일은 없겠죠?^^ 한편 동성제약은 현재 시간외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내일 어마어마한 매도물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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