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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광주 화재, 60대 여성 시신 타살

투데이 뉴스 2018. 12. 23. 12:14

광주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타살이 의심되는 6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23일 광주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57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건물 지하 1층 이용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신고는 같은 건물 2층 노래방 업주가 목격해 신고했는데요.




광주 화재 현장에서는 이용원 업주 A씨가 이용원 내부 침대 밑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숨진 A씨의 입안에서는  카드전표와 소형 제습제로 알려진 실리카젤 봉투가 발견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사살후 방화를 했다고 추정할 있는데요. 이 외에도 타살 정황은 여러군데 있다고 합니다.



특히 광주 화재 이용원 업주인 A씨의 시신에는 목졸린 흔적이 남아있어 타살이 강력히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누군가 A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에 고의로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가봐도 타살로 의심이 될법합니다.



상식적으로 시체에서 카드전표와 제습제가 발견된 것도 말이 안되죠? 게다가 목졸린 흔적까지 있으니 완전 빼박 타살입니다. 문제는 누가 살해하고 방화를 저질렀는가 인데요. 살해하고 방화까지 저질렀으니 굉장히 죄질이 무거울 듯 합니다.



소방당국에 의하면 해당 광주 화재는 화재 9분만에 진화되었고 약 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합니다.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범죄자는 빠르게 잡혀야 합니다. 다른 곳에가서 똑같이 살인 및 방화를 저지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한번 살인 시작했으면 이후에도 또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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