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매니저와 방송출연

황광희가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방송복귀하였습니다. 황광희가 전역하자 마자 바로 방송출연에 시동을 걸었네요. 조금의 휴식시간도 없이 말이죠. 놀랍습니다. 22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황광희와 매니저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오랜만의 황광희 모습이 보이니 정말 반갑네요.

MBC를 약 2년만에 방문한 황광희는 "기분이 이상하다", "정겨운 곳"이라면서 옛날의 무한도전을 떠올리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이제 없죠.. 황광희입장에서는 안타깝겠네요. 그래도 무한도전에 많이 출연했는데 마지막을 함께 못했으니 말이죠.

황광희는 전역날 기다리는 매니저와 만나는 모습부터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황광희와 황광희 매니저는 휴가 기간때 한 차례 만나적 이후 처음 만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둘 사이가 좀 어색한 것 같았습니다. 

황광희는 지난해 3월 입대하였는데요. 군악대 군악병으로 복무한 황광희는 1년 9개월 군생활을 마치고 이달 7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고 합니다. 황광희 전역당시에도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주목받기도 하였죠. 특히 우리가 알고 있던 황광희의 모습과는 다름게 남성성(?)이 강화된 모습으로 깜놀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황광희는 엄마다음 바로 연락한 사람이 유재석이였는데요 ㅋㅋ 유재석은 무척이나 반가워하면서도 끊임 없는 수다로 황광희 분량을 제대로 뽑아주었습니다. 이외에도 황광희는 김태호PD와 박명수 등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연락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황광희는 아직까지도 무하도전에 대한 애착이 큰 듯 합니다. 하지만 이젠 방송가 흐름도 많이 바뀌였으니 적응을 해 나가야 겠죠. 

현재 황광희씨가 출연중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최근에 가장 잘 되고 있는 프로 중 하나이니 여기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군대 전역도 하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