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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허안나 결혼

투데이 뉴스 2019. 1. 12. 09:35

개그우먼 허안나가 오늘 결혼합니다. 허안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루나미엘레에서 7년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허안나 결혼 상대 또한 전직 개그맨이라고 합니다.





허안나와 남편은 2012년 개그계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오늘 부부가 되는데요. 허안나 결혼 축가는 안영미가 부른다고 합니다. 어떤 파격적인 축가를 할지..ㅎㄷㄷ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개그콘서트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수의 개그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개그우먼입니다. 





허안나 결혼은 지난해 8월 10월 결혼보도가 나오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이라고 정정하며 예비 신랑을 공개하였는데요. 허안나는 “그동안 남자친구에게 부담이 갈까 사진 올리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이제 결혼도 하겠다 많이 올려야겠어요. 빼도 박도 못한다”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12월에는 허안나 결혼 웨딩화보를 공개, 현 상황을 SNS를 통해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망원동에서 열애하고 망원동에서 신혼집을 살게 되었다면서 자신의 결혼소식을 당당히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결혼 하루전인 11일 허안나는 결혼반지를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1주년 기념 커플링을 6년 끼고 내일부터 결혼반지로^^”라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허안나 결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 바로 허안나인데요. 결혼식 또한 유쾌할 듯 합니다. 특히 안영미가 축가를 부른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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