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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암사역 흉기난동

투데이 뉴스 2019. 1. 13. 23:06

암사역에서 흉기난동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범죄자는 다름아닌 10대 청소년이였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오후 7시 암사역 흉기난동사건 범인인 19세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습니다.




암사역 흉기난동 범인인 A군은 흉기를 들고 친구인 B(18)군과 싸워 허벅지에 상처를 입혔는데요. B군은 사건 직후 근처 병원에서 치료. 다행히 귀가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암사역 흉기난동 사건 범인인 A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도 흉기를 휘두를것처럼 위협하다가 도망쳤다고 하는데요. 뒤쫒은 경찰관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10대라고 해서 대충 처벌하고 또 넘어가는건 아니겠죠?




특히 이번 암사역 흉기난동은 유튜브에 오르면서 사람들에게 더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분 13초짜리 영상에는 B군이 쓰러지는 모습과 경찰에게 대항하는 A군의 모습이 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시민들은 A군에 대한 대응이 미온적이라고 문제제기를 한 상황입니다. 흉기로 사람을 찔렀는데도 적극적이 대응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암사역에서 흉기난동이 벌어졌는데 경찰이 너무 태연하게 군것은 아닌가요? 자칫 살인사건으로 번질 수 있었던 사건입니다. 이런놈은 사람취급안하고 짐승취급해서 잡아야 하는데 말이죠.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암사역 사건에 대해서 장비 사용요건에 따라 적정거리에서 피의자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했는데 작동하지 못했다고 설명하긴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일한 대응에 논란이 계쏙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이들 2명을 상대로 현재 사건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10대라고 봐주지 말고 바로 징역으로 보내야합니다. 저런 쓰레기는 사회에 나와봐야 악입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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