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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강형욱 안락사 문제 언급

투데이 뉴스 2019. 1. 15. 09:10

강형욱이 안락사 문제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케어 안락사 사건에 대해 저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애견전문가 강형욱씨는 안락사사건과 같은 일들이 비일비재하다며 더욱 더 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최근 불거진 동물보호단체의 안락사 논란과 관련해 애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대표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형욱씨는 안락사 사건에 대해 예견된 일이였다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할 필요성을 제기하였습니다.



강형욱씨는 안락사는 누구도 판단하지 못한다면서 해당 강아지를 잘 아는 보호자가 안락사를 판단해야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누가 권할 수도 없지만 명령할 수도 없다고 하였는데요. 이게 정답이죠. 누가 마음대로 안락사를 결정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강형욱 안락사 외에도 동물단체가 가지고 있는 비밀들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강형욱씨는 동물에 관련된 쪽에 일을 하는 사람들은 비밀이 많다고 주장하였는데요. 즉 이번 케어사태와 별도로 많은 비리가 있다고 암시하는 듯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국가에서 유기견을 책임지고 관리, 보호해야한다고 강형욱씨는 말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국가가 이제 관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많은 세금 도대체 다 어디로 가는건가요?





자기 관리를 하지 못하는 살마은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이 없다며 유기견이 발생하는 사태에 대해서도 비판하였습니다. 강형욱씨는 반려견을 자기가 치료받고 힐링 받고 싶어서 키워서는 안되기 때문에 자기관리가 된 사람만이 반려견을 키워야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강형욱 안락사 언급으로 케어 사건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세질 것 같습니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과계 한 토론프로그램에 나와서 개고기에 대한 발언을 하면서 이슈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개고기는 먹지 말자고하면서 죄없는 강아지 수백마리를 안락사를 시켰네요? 그녀의 이중성에 감탄하고 갑니다. 당신은 사람이나 똑같은 목숨 200여개를 안락사 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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