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수협 접대부 녹취록

고흥군 수협 임직원들이 해외 연수 도중 접대부를 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전남 여성단체들은 어제 고흥군 수협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해당 낸용을 폭로하였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고흥군 수협 임직원이 접대부 녹취록을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파일에서는 한 연수 참가자가 여자들이 많이 있다. 줄 세워서 초이스 해 등등 발언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또 고흥군 수협 임직원은 파트너가 다 있으면 2차  갈거야 갈사람은 가이드한테 이야기해 라고 발언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가이드가 돈을 걷지 라면서 고흥군 수협 접대부 의혹의 강력한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고흥군 수협 연수 참가자 중에서는 조합장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조합장은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긴 했지만 2차는 가지 않았다며 해명하였습니다.

하지만 누가 말을 믿어줄까요? 고흥군 수협 접대부 녹취록을 보면 정황이 다나와있는데 말이죠. 확실한 증거라고 해도 믿을만합니다. 바로 사퇴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욕먹기 싫으면서요

고흥군 수협 접대부 녹취록이 어떤 경로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고흥군 수협 임직원들이 떠난 연수비용과 더불어서 전원 사퇴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나라돈으로 여행이라니 말이되나요?